[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13주년을 기념하는 5일 행사에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민주당 의원, 안철수 무소속 의원,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등이 나란히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민주당 의원 상당수, 김원기·임채정·정동영 상임고문, 권노갑 전 의원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대표, 문 의원, 안 의원, 손 상임고문 등은 문 의원의 대선회고록 '1219 끝이 시작이다'를 화제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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