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오보코갤러리에서 열린 카메룬 다이아몬드 원석 전시회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원석은 우리나라가 생산한 아프리카 카메룬 다이아몬드를 수입한 것으로 원석은 앞으로 나석으로 가공돼 수출될 예정이다.
전시에는 카메룬에서 생산해 수입된 다이아몬드 원석 2100여 캐럿을 포함해 오보코 공방에서 만든 주얼리와 프랑스 명품 보석 브랜드 마샥(Marchak)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디자인한 제품도 나온다.
또 원석을 가공해 58면체 다이아몬드 나석으로 만드는 가공 시연과 지난 8년간 아프리카 밀림에서 탐사와 생산을 진행해온 사진자료도 볼 수 있다.
한편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카메룬에서 생산한 첫 번째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공해 만든 1캐럿 다이아몬드를 판매한 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
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