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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해설역량 평가 등 직무 관련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지난 4일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문화관광 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대한민국 최초 정원 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주역인 문화관광 해설사는 총 54명이다.
2014년 해설사 재위촉 평가회를 겸한 이번 워크숍은 개인별 해설역량 평가를 시작으로 직무 관련 교육 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해설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 등을 나눴다.
격려차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현재 순천시 온도는 100℃로 이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도시 브랜드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정원박람회 성공에 일조한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2014년도 올 해처럼 열정적으로 관광객들에게 해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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