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다스텍이 독자 개발한 핫파이프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다스텍은 5일 9시42분 현재 전장보다 100원(4.44%)오른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다스텍은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한국첨단농업기술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대련중영기전공정과 수출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다스텍과 MOU를 맺은 대련중영기전공정은 전기, 기계 설비의 설치 및 도시 건설 공사, 설비 공사 설계를 자문해주는 회사로 다스텍이 중국 시장에서의 2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는데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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