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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부상심경 "예능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죄송"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최필립 부상심경 "예능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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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최필립이 부상심경을 언급해 화제다.

최필립은 4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캠퍼스 S 커플' 언론시사회에서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수술을 한 탓에 목발을 짚고 간담회에 참석해 보는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최필립은 "배우가 몸을 조심해야 하는데 익스트림한 것을 좋아하다 보니 촬영 중 의욕이 앞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며 "6개월 정도 재활하면 나아진다고 해서 열심히 재활치료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시사회는 무조건 와야 한다고 생각해 나오게 됐다. 배우로서 도리라고 생각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최필립 부상심경에 네티즌들은 "최필립 부상심경, 정말 안타깝다" "최필립 부상심경, 쾌유 하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최필립 부상심경, 목발까지 짚고 나오다니 열정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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