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진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경영자정보시스템(EIS) 개선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EIS는 경영현황, 손익현황, 일일현황 등 기업의 경영지표 성과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최고경영자나 관리자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활용도가 높다. 관리자정보시스템, 임원정보시스템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EIS 개선으로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과 연계해 조직의 성과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고, 상하 조직원 간 정보 전달 체계도 한결 간편해졌다고 롯데손보는 설명했다.
롯데손보는 "EIS 개선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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