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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밴드 불독맨션이 올 해의 대미를 장식할 연말 공연을 개최한다.
불독맨션은 오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말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9년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연말 공연의 주제는 '오빠가 돌아왔다'로 정한 불독맨션은 그 동안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함께 지금껏 보지 못한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브라스팀 및 건반 포함 풀 밴드 세팅, 그리고 실력파 보컬리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불독맨션 측은 "올해 재결성과 더불어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낸 불독맨션은 지나온 순간들과 추억을 되짚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독맨션의 '오빠가 돌아왔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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