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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따뜻한 남자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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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가장 '따뜻한 남자'로 돌아온 박서준에 기대감 UP!

'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따뜻한 남자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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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따뜻한 남자로 훈훈한 첫 등장


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훈남 청원경찰 송민수로 훈훈한 첫 등장을 했다.

지난 2일 밤 10시 첫 방송 된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화에서 박서준은 낮에는 은행 청경 반장으로, 밤에는 우동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열심히 뛰는 열혈 청년 송민수로 완벽히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뚜렷한 소신을 갖고 꿈을 위해 나아가는 개념 청년 송민수를 통해 진지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건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서준은 극 중에서 사회 초년생으로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풋풋하고 귀엽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누나를 걱정하는 애틋하고 든든한 모습까지 잘 표현해내며 캐릭터의 호감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1화에서 박서준의 짧은 등장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등 벌써부터 극중 송민수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전작 '금 나와라 뚝딱'의 철부지 막내아들 ‘현태’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상반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송민수로서 완벽한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금뚝딱 현태 맞아? 박서준 완벽 변신 놀랍다”, “따뜻한 말 한마디, 청경반장 옷을 입어도 간지 대박, 그저 훈훈하도다”, “따뜻한 말 한마디, 어디 저런 남동생 없나요? 송민수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서준에 대한 호감을 전했다.


한편,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박서준의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 화 밤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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