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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최민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는 2일 "오는 4일 방송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최민수, 효린, B1A4의 메인보컬 산들,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민수는 1년8개월 만에 '라디오스타'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시궁창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라며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게스트는 누구나 다 평등하다"고 말했다.
최민수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산들은 무서운 선배로 정평이 나있는 효린에 대해 "마주치면 눈을 잘 못 보겠다"고 고백했으며, 규현 또한 "후배들은 오금이 저리거나 오줌을 지린다"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수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4일 밤 11시15분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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