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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술고시'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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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2013년 5급 기술공무원 시험 합격자 발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올해 기술직 5급 공무원 공채 최연소 합격자는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2일 2013년도 5급 기술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81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공채시험에서는 1,255명이 응시해 총 81명(전국모집 76명, 지역모집 5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 결과 최연소 합격자는 전산직에 응시한 유민정(21)씨로, 14명의 여성 합격자 중 한명이었다. 81명의 합격자 중 여성의 비율은 17.3%로 지난해 19.5%와 비슷했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8세이고, 연령대별로는 20~23세가 9.9%(8명), 24~27세가 55.5%(45명), 28~32세가 30.9%(25명), 33세 이상이 3.7%(3명)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공업(일반기계)에 응시한 전순표(35)씨였다. 주요직렬 2차시험 최고득점자는 공업(전기) 정성욱(남, 89.04점), 공업(일반기계) 남경석(남, 82.09점), 공업(화공) 김영재(남, 86.61점), 시설(일반토목:전국) 김태훈(남, 81.52점), 시설(건축:전국) 신동헌(남, 77.71점), 전산(전산개발) 유민정(여, 86.00점), 방송통신(통신기술) 유경태(남, 80.19점)씨 이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3일부터 6일까지 이 사이트에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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