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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공항 사진, 티파니가 '진져'로 변한 사연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태연 공항 사진, 티파니가 '진져'로 변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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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공항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져와의 첫 비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공항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의 공항 사진에는 애완견 진져가 아닌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티파니는 검은 코트로 얼굴을 가린 채 잔뜩 움츠린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태연의 공항 사진에 "티파니의 완벽 진져 빙의", "티파니가 강아지가 된 건가", "태연의 공항 사진 센스에 빵 터졌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SM 위크 콘서트 '메르헨 판타지'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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