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도넛 15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캐릭터 도넛 6종과 시즌도넛 9종이다. 캐릭터 도넛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뉴요커 스타일 프레첼’, ‘산타가 두고 간 빨간모자 곰, ‘엄마! 트리 사주세요’, ‘별이 빛나는 밤의 크리스마스’, 손이 시려워 꽁’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재미있고 톡톡 튀는 이름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1400원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은 ‘오렌지가 초코를 만났을 때’, ‘네모난 티라미스의 꿈’, ‘크리스마스에 감귤 내리면’ ‘쿠키듬뿍 크런치 초코링’ 등 총 9종으로 감귤, 오렌지 등을 재료로 하여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각 1400원.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 도넛 출시를 기념해 ‘플라잉 재키’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던킨도너츠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플라잉 재키를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플라잉 재키는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곰돌이 캐릭터 재키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인형으로 쿠션으도 활용 가능하며, 산타클로스 모양의 패키지로 제공되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씨티카드 결제 시에는 플라잉 재키를 무료로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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