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연말 성수기 맞아 500만원 쏜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그루폰코리아(대표 김홍식)는 본사 창립 5주년과 연말을 맞아 총 5억원 상당의 그루폰 캐시를 최대 500만원까지 랜덤 추첨해 증정하는 '럭키 메시지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그루폰은 제품 구매 시에만 받는 할인 및 적립 혜택,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적용 등 까다로운 조건의 이벤트와 달리 그루폰 모바일 앱을 다운받고 모든 알림 설정을 켜기만 하면 최대 500만원 캐시까지 받을 수 있는 럭키 메시지를 총 5억원의 규모로 3주간 매일 랜덤 추첨해 증정한다.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0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의 캐시 당첨 여부를 수령 즉시 알 수 있는 럭키 메시지는 모바일 앱을 다운받고 모든 알림 설정을 켠 모든 고객들에게 매일 발송된다.

전 고객 중 행운의 당첨자 1명에게는 500만원 캐시가 증정되고, 일별 당첨자 수 및 개별 증정 캐시 금액은 매일 변동된다. 또한 500만원 미만의 캐시는 당일 자정까지 사용 가능하며, 500만원 캐시 당첨자에게는 1개월간의 사용 유효기간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홍식 대표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그루폰 캐시 증정 이벤트 등 미국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오직 그루폰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과 가격을 통해 최상의 경험만을 선사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루폰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특가 앤 덤' 행사를 함께 실시한다. 유명 브랜드의 패션상품부터 홈웨어 및 유아동, 뷰티 상품 등 크리스마스 선물 인기 품목의 상품들을 파격적인 할인가 및 다양한 사은품 증정 혜택까지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