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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상의, 신임 회장에 한국MS 사장…첫 한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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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신임 회장으로 한국계 미국인 제임스 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제임스 김 사장의 한국 이름은 김정우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임기는 1년이며 1년씩 연임이 가능하다.


미국 UCLA 경제학사 및 하버드대학 MBA 과정을 마친 김 사장은 IBM 및 AT&T를 거쳐 2005년 오버추어 코리아 대표, 2006년 오버추어 아시아지역 총괄사장, 2007년 야후코리아 총괄사장을 지낸 후 2009년 한국MS 대표로 선임됐다.


한편 1953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설립 후 회장을 한국계 인사가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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