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9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 뉴욕유가는 거래가 평소보다 한산한 가운데 약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데 따른 매입세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2센트(0.4%) 높아진 92.72달러에 마쳤다. 이달 들어 유가는 3.7%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는 낮 1시30분(미 동부시간)에 조기 폐장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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