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엔씨소프트가 또 다시 52주 신고가 기록을 썼다. 2월 저점 대비 100% 가까이 올랐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000원(2.55%) 오른 24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52주 신고가 기록. 지난 2월 초 12만5000원까지 떨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9개월여만에 배 가까이 올랐다.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 CS와 맥쿼리 등 국내외 증권사로부터 다양하게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블소)'가 인기를 끌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상승에 모멘텀이 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