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14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3회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 및 고령화와 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은퇴시장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인 자산설계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는 지난 6월 첫 회 개최 이후 매 분기마다 열리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전민규 투자전략부 연구위원이 '2014년 경제 및 증시 전망'을 주제로 투자자들을 만나고, 김영일 한국투자신탁운용 전무도 '2014년 증시 전망'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일반투자자들에게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 1544-5000/1588-0012)로 하면 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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