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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화약품은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가 전시된다고 28일 밝혔다.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는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성과 덕분에 특별히 초청받아, 최신 이슈와 상표 디자인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상표·디자인권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활명수 패키지는 권오상(사진조각가), 박서원(크리에이터), 홍경택(팝아티스트) 등 주목받는 3인의 아티스트가 116년의 역사를 독특한 작품세계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이와 함께 동화약품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네스 기록도 함께 소개된다. 동화약품은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최고(最古)의 제조회사, 최고(最古)의 제약회사, 최초의 등록상표(부채표), 최초의 등록상품(활명수)등 4개 부문에 걸쳐 인정서를 받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에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가 성공적 사례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활명수의 역사와 새로운 가치를 함께 전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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