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5인조 남성그룹 히스토리의 파격적인 19금 뮤직비디오 ‘난 너한테 뭐야’가 공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멤버 장이정의 팬티 노출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남자 아이돌의 김예림 팬티 패러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데뷔곡 ‘올라잇(Allright)’ 티저 영상 속 팬티차림으로 화제를 모은 김예림의 모습과 히스토리의 신곡 ‘난 너한테 뭐야’ 뮤직비디오 속 팬티 차림으로 등장한 장이정의 모습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팬티 차림을 한 채 등을 보이고 침대에 누워 있는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두 사람의 팬티 스타일을 비교하는 ‘팬티 배틀’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장이정은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하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팬티 노출로 화제를 모은 장이정이 속한 그룹 히스토리는 타이틀곡 ‘난 너한테 뭐야’가 담긴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 스프링(Blue Spring)’을 발표,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돌입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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