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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는 밀알재단 세라믹팔레스홀에서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 관현악단이다.
오뚜기 임직원 및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와 오뚜기 봉사단원 30명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합창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오뚜기는 임직원들은 연주회에 참석한 굿윌스토어에 1인당 1개 이상의 물품을 현장에서 기증해 나눔의 기쁨도 가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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