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선수를 대변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통로를 만들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경배(50) 사무처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로 선임되어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2013년도 임시대의원총회 개최하고 제3대 김성일(65 · 前 공군참모총장)회장 등 26명의 임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인준하고 연이어 대한장애인체육회 창립 8주년 기념식과 제3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로 선임된 이경배 사무처장은 지체1급 장애인으로 장애인 종목인 론볼 국가대표 출신이며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장애인 체육인이자 전국적으로도 유일한 선수출신 사무처장이다.
4년 임기의 중앙 이사직을 수락한 이경배 사무처장은 “2005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이후 장애인체육의 외형은 급성장 했지만 과연 장애인선수들이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는 어떠한지 궁금하다”며 “중앙 임원의 지위에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장애인선수들의 요구를 전하는 대변자이자 정책을 입안하는 통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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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전국사무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장애인선수들의 정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정책을 추진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로 향후 4년간의 활동이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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