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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크리스마스트리, 15분만에 기네스 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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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크리스마스트리, 15분만에 기네스 기록 수립 ▲인간 크리스마스트리(출처: MBC 뉴스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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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간 크리스마스트리'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간 크리스마스트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22일 태국에서 촬영됐다. 852명의 학생들이 방콕의 한 쇼핑몰 앞에서 세계 최대 인간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기네스 기록 수립에 도전한 것.


이날 모인 학생들은 15분29초 만에 인간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세계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기존 기록은 2011년 652명으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였다.


'인간 크리스마스트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간 크리스마스트리, 연습 엄청 많이 했나보다", "인간 크리스마스트리, 우리 학교 전교생이 하면 기네스 기록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인간 크리스마스트리, 우리도 해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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