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가 내년 3월2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네덜란드에서 개최된다.
25일 마크 루테 네덜란드 총리는 "핵물질이 테러리스트의 수중에 떨어지면 예측불허의 결과를 낳게 된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50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핵안보정상회의는 제1차 회의가 2010년 워싱턴에서 개최됐으며 제2차 회의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렸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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