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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Asia Lohas 식품·환경발명대상’ 첫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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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발명협회-한국로하스산업진흥협회, 22~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실…5개 부문 대상, 금상 시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친환경기업과 공장에서 만들어진 발명품만을 뽑아 시상하는 ‘로하스(LOHAS) 식품·환경발명대상’ 행사가 최근 서울서 처음 열려 눈길을 모았다. ‘LOHAS’란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머리글로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는 삶’을 일컫는다.


26일 특허청 및 지식재산권 관련기관·단체에 따르면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와 한국로하스산업진흥협회는 지난 22~24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2전시실에서 ‘2013, 아시아 로하스 식품·환경발명대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지역 로하스산업의 우수성을 지구촌에 알리고 행복한 삶을 꾀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기업(친환경공장 포함)의 발명품들을 찾아 돕기 위한 자리다.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특허청, 중소기업청, 국립공주대학교, 호서대학교, 대진대학교 등이 후원한 행사엔 글로벌 LOHAS상품과 창의적 아이디어상품들이 많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기업인들과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출품된 LOHAS상품들은 사흘간의 전시와 심사를 통해 시상됐다.


상을 받은 기업은 ▲공장친환경부문 대상 (주)휴롬, (주)그래미 ▲의료·바이오산업부문 대상 KYK 김영귀 환원수 ▲프렌차이즈부문 대상 JYS푸드 ▲식품부문 금상 신라명과(주) ▲친환경부문 금상 ㈜퍼휴먼, 수 바이오젠, 성보산업 등이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이에 앞서 (가칭)한국로하스산업진흥협회를 세우기로 하고 지난달 24일 미국 로하스포럼, 싱가포르아시아로하스협회와의 업무협약식을 싱가포르에서 가졌다.


이주형 한국대학발명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로하스산업 진흥을 위해 각종 행사를 열고 국내외 네트워크, 관련홍보,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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