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미국의 지난달 미결 주택 매매 건수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미결 주택 매매 건수는 전월대비 0.6% 하락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 상승 전망치를 밑도는 수치다. 특히 5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미결주택 판매지수는 전년동월대비로도 2.2% 하락했다. 28개월 연속 상승 이후 두 달 연속 하락세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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