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쿠팡(대표 김범석)은 내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인기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쿠팡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크리스마스 장식소품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알맞은 영·유아 및 아동용 완구와 교구, 겨울철 의류·잡화 등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상품이 최대 77% 할인가에 판매된다.
기획전 기간 동안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파격 특가에 제공하는 ‘쿠팡 와우딜’도 진행된다. ‘폴로 보이즈 베스트’, ‘니콘 컴팩트 카메라’, ‘야야토이즈 장난감 시소’ 등의 인기상품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주 고객들의 연령대와 타깃에 맞춰 ‘크리스마스 가족관’, ‘크리스마스 연인·친구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크리스마스 가족관’에는 다양한 종류의 아동용 완구·교구, 크리스마스 장식소품, 주방용품, 패션잡화를 마련했다.
쿠팡은 내달 2일부터 크리스마스 맞이 ‘여행·문화 기획전’, ‘’데이트 기획전’을 실시, 겨울철 휴가지로 좋은 스페인, 홍콩 등의 여행 상품을 비롯한 고급 레스토랑, 뮤지컬, 콘서트 이용권 등 올 연말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데 도움을 주는 크리스마스 시즌 체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지인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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