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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는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BBQ 10년 이상 운영 패밀리(가맹점) 81개점의 고교생 47명 및 대학생 54명 자녀에게 올해 총 2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라는 경영이념을 철칙으로 BBQ 10년 이상 운영 패밀리(가맹점) 자녀에게 임직원과 동일한 금액의 장학금을 지급 하고 있다.
이와함께 제너시스BBQ는 장학금 수혜 학생 중 우수학생을 제너시스BBQ 그룹의 임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윤 회장은 "10년간 BBQ를 운영한 가족과 같은 가맹점들이 학자금 걱정 없이 매장 운영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너시스BBQ 그룹은 현 장학금 지급 제도를 확장시켜 BBQ 장학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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