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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홍콩의 중심에서 '진에어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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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홍콩의 중심에서 '진에어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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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지난 22일~24일 우리나라 대학생들과 홍콩에서 한국 문화와 진에어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에어의 홍콩 취항 2주년을 기념해 홍콩 시민들에게 진에어를 알리고 한국과 홍콩의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에어는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인 그린서포터즈 8기 대학생들과 함께 홍콩 구룡반도와 홍콩섬의 중심가인 침사추이, 코즈베이웨이 등을 돌며 홍보했다. 한국의 최신 가요와 진에어 이미지송 등을 배경으로 카드섹션과 춤, 길거리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한국 기념품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거리에서 이번 캠페인을 접한 홍콩의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은 노래와 춤을 함께 따라하거나 사진을 함께 찍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진에어는 이번 캠페인간 촬영한 현장 영상을 편집해 다음 달 초 한국과 홍콩의 진에어 페이스북 페이지(fb.com/JinAir, fb.com/JinAirHongKong)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진에어는 오는 30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 운항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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