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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GS샵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GS강서타워에서 '리얼러브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GS샵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6시간에 걸쳐 1000포기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GS샵은 2007년부터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날 GS샵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의 300여 아동 가정에 전달된다.
GS샵 김광연 상무는 "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 때문에 이번 겨울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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