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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스튜어트 맨리(웨일즈)가 퍼팅 라인을 살피는 장면이다.
21일 호주 빅토리아주 로열멜버른골프장(파71ㆍ7046야드)에서 개막한 골프월드컵(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다. 퍼팅을 앞두고 아예 그린 바닥에 엎드려 세밀하게 라인을 읽는 독특한 습관으로 갤러리의 시선을 끌었다.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작성하며 공동 3위에 올라 그 효과도 톡톡히 봤다. 멜버른(호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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