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BS 공채 개그맨 전영중, 21일 새벽 교통사고 사망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SBS 공채 개그맨 전영중, 21일 새벽 교통사고 사망 ▲개그맨 전영중(출처: SBS '개그투나잇'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전영중(27)이 21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 씨는 이날 오전 3시10분께 여의도동 현대주유소 앞에서 125CC 오토바이를 타고 서강대교 방면에서 여의2교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운전하다 남모(56)씨가 몰던 소나타 택시와 충돌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사고 당시 전 씨는 헬멧을 쓰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택시가 크게 파손됐지만 택시 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 기사를 불러 한 차례 조사했고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며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씨는 지난해 S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한 뒤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투나잇'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