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상근이 근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탄 상근이가 최근 유기견 돕기 행사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19일 한국반려동물협회에 따르면 상근이는 최근 가수 이효리, 비스트 등과 함께 유기견 돕기 행사에 참여했다.
상근이는 그동안 과분하게 받은 사랑을 돌려준다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여름에는 배우 클라라와 함께 유기견 돕기 화보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스타 애장품 기부 경매 이벤트'가 열려 이효리와 비스트, 씨스타, 씨엔블루, 서인국 등이 무대의상, 가방, 인형, 신발, 헤드폰 등 평소 아끼는 애장품을 경매에 내놨다.
상근이도 '1박2일' 촬영 당시 쓰던 목줄과 인형을 경매에 내놔 좋은 뜻을 함께 나눴다.
한편 수익금 전액은 유기견 및 유기 애완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평강공주보호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상근이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근이 근황, 좋은 일 하고 있었네. 장하다", "상근이 너무 귀여워", "상근이는 볼 때마다 너무 착하게 생긴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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