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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어뮤즈먼트 카지노 자회사, 3분기 실적 대폭 증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카지노 자회사인 마제스타가 3분기 영업이익 39억8000만원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5배 성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익은 121억원, 3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22배 대폭 성장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254억, 영업익 27억3000만원, 당기순익 15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


제이비어뮤즈먼트 관계자는 “누적 실적으로 봐도 크게 늘어난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기존 영업손실을 모두 보전해 펜더멘털이 건강하게 바뀌었다”며 “이 같은 추세로 본다면 올 연말 모회사 제이비어뮤즈먼트의 실적까지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자회사 마제스타의 원활한 고객 수급을 위해 제주 중문단지 내 100억원대 대규모 호텔을 인수하고 12월 중 그랜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또 복합 리조트 조성을 위해 신규 업체 인수 등 다각적인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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