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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월 출시한 '참두'와 '뉴트리빈'이 15일까지 1500만개가 팔리며 매출 120억원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겨울철 두유 판매 성수기에 맞춰 소비자 시음행사를 적극 벌여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올해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5년내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두와 참두 뉴트리빈은 각각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달콤하고 부드러운 '스위트', 고소하고 영양듬뿍 '검은콩' 등 3종씩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참두는 천연대두를 통째로 추출해 콩의 깊은 맛, 향, 영양을 그대로 담았고 몸에 좋은 현미, 발아현미, 볶은현미 외 각종 웰빙 곡물을 첨가해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더했다.
참두 뉴트리빈은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보충해주는 영양 두유다.
한 병(200㎖)안에 바나나 4개 분량의 비타민B2, 계란 1개 분량의 콩 단백질, 우유 1잔분의 칼슘 등이 함유됐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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