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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서우림이 '오로라공주'서 하차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서우림이 방송 출연이 새삼 화제다.
작년 2012년 7월경에 서우림은 동료 배우 전원주, 선우용녀와 함께 SBS TV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방송 당시 서우림은 MC 조형기가 과거 인기가 많았느냐고 묻자 "버스를 타면 남학생들이 옆으로 자꾸 접근해서 여기저기 몸을 비틀면서 피해 다녔다. 이 모습을 본 오빠가 오해해서 혼난 적이 있다. 억울하게 맞은 게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 허리사이즈가 18인치였다.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해서 교복을 입고 다니곤 했다"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우림은 18일 '오로라공주' 126회 방송분에서 극중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하차한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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