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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자연속愛 한우’의 품질, 경진대회서 빛났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김영균]


김정란씨의 처녀소, 전남한우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화순 자연속愛 한우’의 품질, 경진대회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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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홍이식)의 대표 한우 브랜드인 ‘화순 자연속愛 한우’가 지난 15일 장흥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제32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 처녀소(미경산우)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 22개 시·군 한우 농가에서 3개 부문 62마리가 참여한 이 대회에서 화순의 축산농업인 김정란(도암면)씨의 처녀소가 영예로운 우수상을 차지한 것이다.


한우경진대회에 최고의 우수축을 출전시키기 위해 화순축협은 한우 유전능력 평가 결과 최우수 혈통으로 등록된 한우 중에서 농장 확인을 통해 5마리를 선발, 출품했다.


한우경진대회는 한우 가격 하락, 사료값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양축의욕을 고취하고, 한우 개량 촉진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축산 확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주관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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