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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7위서 "페테르센과 몸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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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서 이븐파, 톰슨 '1타 차 선두'로

박인비, 7위서 "페테르센과 몸 싸움~" 박인비가 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 셋째날 티 샷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과달라하라(멕시코)=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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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17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골프장(파72ㆍ6626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3라운드다.


두 선수 모두 공동 7위(8언더파 208타)에 포진했다. 박인비가 이븐파로 제자리걸음을 걷는 사이 페테르센이 2언더파를 보태 균형을 맞췄다. 박인비가 상금랭킹과 올해의 선수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페테르센이 치열한 추격전을 전개하고 있는 시점이다.


선두권은 렉시 톰슨(미국)이 5언더파를 작성하며 1타 차 선두(13언더파 203타), 김인경(25)이 2위(12언더파 204타)에서 역전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베어트로피(최저 평균타수상)를 예약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역시 3위(11언더파 205타), 역전 우승이 충분한 자리다. 한국은 유소연(23)이 4위(10언더파 206타)에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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