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만의 젊음과 끼로 광주은행 홍보와 지역 사회공헌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15일 오전 광주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제6기 활동 해단식을 개최했다.
광주은행 제6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4월 지역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광주은행 창립 45주년을 기념하여 45명을 선발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은행 홍보대사들은 그 동안 광주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금융상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광주은행과 지역사회에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지난 6개월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5월, 제12회 광주은행 어린이날 그림대회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무등산 자연보호 캠페인, 청소년 금융교육, 광주천 살리기 운동 등을 펼쳤다.
또한 대학생들만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광주은행의 대외 이미지 홍보는 물론 신세대 고객과의 메신저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은 우수홍보대사 표창장 수여식과 수료증 전달식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보고, UCC 감상,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해단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선대 법학과 박준영군은 “우리지역 대표은행인 광주은행의 이름표를 차고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뿌듯했다”며 “대학생활의 소중한 추억은 물론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이정표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6년째를 맞은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광주은행은 물론 광주전남 지역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까지 전개해 나가면서 지역 대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