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유명 모델 모루루가 한 파티장에서 남성에게 가슴을 물게 해줘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모델 모루루 모유 수유 논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모루루의 옷 안으로 얼굴을 집어넣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최근 중국 장시성에서 열린 오토쇼 뒤풀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함께 자리했던 다른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찍어 온라인에 올리면서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모루루는 오토쇼 모델로 참가했다가 소수만 참석하는 뒤풀이 파티에 자리했다. 파티에서 한 남성 사업가가 모루루에게 "10만위안(약 1700만원)을 줄테니 가슴을 빨게 해달라"고 제안하자 이를 받아들여 이런 민망한 장면이 연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모루루는 모델, 가수로 활동하면서 평소 파격적인 노출로 유명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루루 멘탈 갑이네", "모루루 원래 노출 즐기는 사람임",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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