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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전세 주택으로 선보이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계약이 15일부터 이틀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세상품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한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받은 것이다. 1순위로 확정일자도 가능하다. 가격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전용면적 84㎡ 기준 1억5000만원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김포 풍무 5지구에 들어서는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전용 84·101·117㎡ 총 1810가구로 구성된다.
계약금은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 때 납부하는 조건이다. 또 계약자들에게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등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있다. 문의 1544-3400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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