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에는 강남, 김포에는 한강시도시 장기동…

시계아이콘01분 3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서울에는 강남, 김포에는 한강시도시 장기동…
AD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정부에서 취득세 영구인하 시기를 8.28 부동산대책 발표일로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당정간 합의되었다고 알려지면서 잔뜩 움츠러들었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취득세 영구인하 시점이 2014년1월1일부터 적용된다는 보도에 최근 3주간 부동산시장이 혼란에 빠져 있었으나 금년 8월28일로 소급 적용된다는 낭보에 투자자의 문의가 늘고 매수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세(稅)부담이 줄면 주택 매매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이 확실하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취득세 감면을 기다리고 있던 실수요자들이 다시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까지 양도세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집값과 전세금 격차가 적은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크게 증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권 지역은 전세가가 크게 상승해도 매매가도 그에 비례하여 동반상승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세입자에게 매매는 그림의 떡인 셈이지만, 서울의 전세가면 인근 신도시의 주거와 생활편의가 완벽한 완성단지도 충분이 매매가 가능하여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 김포 한강신도시이다. 이미 입주가 완료된 완성단지가 집중되어 있는 장기동은 입지여건도 타 신도시에 비해 부족함이 없다. 서울에 강남이 있다면 한강신도시의 강남이 장기동인 셈이다.


교통여건이 개선된 데다 김포 도시철도 건설이 확정되었으나 시세에는 미반영되어 향후 투자가치도 예상되는 유일한 지역이다. 장기동 인근 공인중개관계자는 “철도 개통사업이 본격화되는 조짐을 보이자 그간 외면했던 수요자들도 점차 눈길을 다시 보내고 있다” 면서 침체됐던 주택시장 분위기가 다소 호전된 것 같다” 고 말했다.


특히 치솟는 서울지역 전세가에 부담을 느낀 세입자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세 대비 저렴한 매매가에 당장 입주를 해야 하는 신혼부부나 실수요자들이 전세보다 매매로 전환하기 위해 한강신도시를 찾는 경우도 부쩍 늘었다.


한강신도시 역시 전세난이 심각하여 매매로 돌아서는 실수요자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정부의 세제해택 등이 더해지면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완성단지를 중심으로 생활편의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다만 완성단지인 만큼 미분양이 극소량이어서 적극적으로 알아보지 않으면 찾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다.


눈에 띄는 곳이 장기동 ‘우남 퍼스트빌’이다. 우남 퍼스트빌은 인근 여타 단지와 달리 97% 입주가 완료된 완성단지이며 일부 계약 해지세대에 한해 인기리에 분양되어 마감이 임박했으며, 2년차 회사전세 만기가 도래하면서 만기 전세세대를 대상으로 사전 분양계약을 시작했다.


우남 퍼스트빌은 가장 안정적인 교육, 교통,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김포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고급단지이기도 하다. 초중고가 인근 300m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상가의 공실을 찾아보기 어렵고, 대형상가의 추가 신축도 진행되고 있어 한강신도시 내에서 최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도로를 거치지 않고 초등학교로 등하교할 수 있는 유일한 단지이기도 하다. 교육, 교통, 주거환경 등이 완비되어 있어 적극적인 홍보가 없어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 취득세 영구인하 정책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통해 매매수요가 증가한 만큼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라면 시세가 더 오르기 전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완성 단지를 찾아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김포 한강신도시 우남 퍼스트빌 1588-803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