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게임빌이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4일 오후 1시49분 현재 게임빌은 전일대비 2.26% 하락한 3만8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8150원(-4.03%)까지 떨어져 2011년 7월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만5000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14분 기준 외국인은 게임빌을 2만6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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