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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DB산업은행은 13일 방콕사무소를 열고 한국계 은행 중 유일하게 태국에 진출했다. 김한철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 두번째)과 살리니 왕딴 태국중앙은행 부총재보(왼쪽 두번째), 필라락 유카셈윙 태국재무부 수석국장(왼쪽 첫번째), 전재만 주태 한국대사관 대사(오른쪽 첫번째) 등이 방콕사무소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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