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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지창욱과 하지원의 대두사진이 화제다.
지창욱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오예"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창욱과 하지원 얼굴이 크게 표현된 가운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서로 라는 글과 함께 하지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이 크게 표현된 가운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서로에게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각각 기승냥 역과 타환 역을 맡아 로맨스를 예고하고는 듯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원 대두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커플", "하지원 지창욱 대두사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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