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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커의 항공사 CF가 화제다.
미란다 커는 최근 공개된 호주 항공사 콴타스의 새 유니폼 광고 영상에서 란제리 차림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광고 속 미란다 커는 옷을 탈의하고 란제리 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하고 있다. 이후 그는 유니폼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 당당한 포스로 커리어우먼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외신은 지난 11일(현지시간)자 보도로 호주 최대항공인 콴타스항공 여승무원들이 새로운 유니폼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콴타스항공 여승무원들은 오는 12월부터 새로이 도입되는 유니폼에 대해 실용적이지 않고 몸에 달라붙는 것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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