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가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중요한 '공정관리 심화과정' 교육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해외건설ㆍ플랜트 프로젝트 수주가 최근 수년간 급증하면서 공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공정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과 툴 사용기법을 익히기 위한 보다 심도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소수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이번 심화과정을 기획하게 됐으며, 교육내용도 자원 및 비용정보 구성, 프로젝트 세부정보 구성, 일정관리, 데이터 입출력 및 사례분석 등의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해외건설협회는 건설기업 임직원의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영어문서 분석 및 작성 실무과정 교육도 19일부터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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