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솔PNS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오전 10시39분 현재 한솔PNS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85%)까지 급등한 116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13% 이상 급락했던 것을 대부분 회복한 수준이다.
한솔PNS는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95억7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7% 늘었고, 순이익은 15억3400만원으로 138.6% 급증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