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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또 라디오 진행 지각을 했다.
전현무는 11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초반 20분가량을 전화로 진행했다.
이날 오프닝 멘트에서 전현무는 "청취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차가 움직이지 않고 있다"며 교통 체증으로 인해 스튜디오에 도착하지 못한 자신의 상황을 밝혔다.
이후 그는 여의도 MBC에 도착해 스튜디오에 들어서는 순간까지 전화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9월 5일에도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에 30분가량 지각을 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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