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우원개발이 북한과 러시아 철도합작 공사에 우리측 민간기업 컨소시엄으로 직접 참여할 것이란 소식에 상한가다.
8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우원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14.85%)까지 올라 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원개발은 철도와 항망 등 SOC전문 시공업체로 이번 철도합자사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리 측 민간기업 컨소시엄이 북한 나진시 개발에 직접 뛰어들어 한·러간 철도사업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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