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STX가 경영 정상화 방안을 내놓은 뒤 연일 강세다 .
8일 오전9시15분 현재 STX는 전날보다 11.49% 오른 2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7일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후 나흘째 강세다.
지난 5일 STX는 전날 전문상사 체계를 확립해 조기 경영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STX는 에너지사업(석탄·석유), 원자재수출입(철강·비철), 기계엔진(기계플랜트·엔진영업), 해운물류 서비스(물류·S&P) 등 4대 비즈니스 축을 확립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조기 경영 정상화를 염두에 둔 차익추구형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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